언 제 : 2009년 8월 23일 일요일
어디로 : 함백산-구와우 해바라기축제장(만항재-함백산-적암사입구)
누구랑 : 금강산악회따라
10:40 만항재에서 산행시작
11:49 함백산 정상
12:57 전망대
13:16 2쉼터
13:45 적조암 삼거리
14:01 적조암 입구
3시간 20분정도
태백에 있는 구와우 해바라기축제를 보기 위하여
태백으로 간다.
입장료 개인---------------5,000냥
단체(30인 이상)----3,000냥
함백산 정상에서니 바람이 시원한게 아니라 몹시 차게 느껴진다.
이제는 가을로 서서히 접어드는것 같다
만항재-------펌
위 치 : 강원 정선군 고한읍 ~ 영월군 상동읍 / 태백시 혈동
개 요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과 영월군 상동읍 그리고 태백시 등 세 고장이 한데 만나는
지점에 만항재라는 고개가 걸려 있다.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함백산(해발 1,573m) 줄기가 태백산(해발1,567m)으로
흘러내려 가다가 잠시 숨을 죽인 곳이라는 만항재는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가 놓
인 고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고갯길로 알려져 있다. 해발 1,313m로
지리산 정령치(해발1,172m)나 강원도 평창과 홍천의 경계선인 운두령(해발1,089m)
보다도 높다.
간혹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밤중에 만항재 정상에 오르면 별이 이마로
쏟아지는 듯한 신비스런 경험을 맛본다는 말을 하곤 한다.
높이가 1천3백m를 넘는다고는 하지만 사북과 고한 땅의 평균고도가 원체 높은 탓
에 정암사를 거쳐 오르는 길의 경사도가 그리 심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정암사
입구를 지나 고개에 오르는 동안 만나게 되는 만항마을은 본래 주변 탄광의 근로
자들이 살던 마을이다.
그러나 인근 탄광들이 문을 닫으면서 마을 주민들이 밭농사에 손을 대 삶을 이어
간다.
만항재에서 화방재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이번에는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봉우
리가 눈 앞에 바짝 다가와 다시금 탄성을 자아낸다.
만항재를 넘나드는 길은 산의 높이만큼이아 가을철 단풍빛갈이 다채롭기 이를 데
없다. 더욱이 정선과 태백을 잇는 싸리재에 터널이 뚫려 시간이 단축되면서 길고
험한 만항재는 더욱 한적하고 신선한 모습이다.
겨울철이면 제일 먼저 차량이 통제되고 하나밖에 없는 휴게소도 이 때는 문을 닫
는다.
만약 내년에 꽃을 좋아하신다면 함백산야생화축재기간중에 오면은 좋을것 같습니다
정암사도 구경해야 되겠지요
올해는 7월31일에서 8월 9일까지 했네요
층층잔대~
층층이꽃~
노란꽃은 마타리, 붉은색꽃은 둥근이질풀~
오이풀~
야생화원과 파란하늘~
궁궁이인가요?......엄청 크네요
동자꽃~
노루오줌~
새며느리밥풀~
달맞이꽃~
각시취?
둥근이질풀~
진범~
오이풀꽃~
짚신나물~
야생화 사이로 보이는 함백산 정상~
쑥부쟁이 혹은 벌개미취???
솔나물~
배초향~
동자꽃~
투구꽃~ 잘 보면 투구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귀?
촛대승마~
진범~
모시대?
촛대승마~
멸가치?
하얀물봉선~
쉬땅나무~
갈뀌나물류???
여기서부터는 구와우 해바라기축제장입니다
?여뀌
물봉선~
맑고 파란하늘
그리고
야생화......
해바라기가
어우러진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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