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7년 1월 11일 수요일 날씨는 춥고 하늘은 맑음
어디로 : 대둘1월수요산행(봉소루-민불-마애여래좌상-보문산성-보문사지-유회당-침산동입구승강장)
누구랑 : 대전둘레산길잇기 수요산행팀과
봉소루
석교동의 봉무산(鳳舞山) 언덕에 봉소재(鳳巢齋) 남분붕(南奮鵬, 1605∼1674)이 강학소를 지어 후학을 양성하던 유적이다.
남분붕의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숙우(叔雨), 호는 봉소재(鳳巢齋)로서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의 학통을 이어 의리를 진작시키고 선비들의 슬기와 재능을 널리 열어주었다.
봉소루의 명칭은 원래 남분붕의 호에서 취하여 봉소재라고도 불렀습니다.
봉소(鳳巢)는 봉황새의 보금자리라는 뜻으로 봉소재(鳳巢齋)는 후진을 양성하는 교육도장(敎育道場)이라는 말(교육도장을 가르킨다.)이다.
보문산 민불
보문산행복숲길
인터넷에서 나온 자료......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 산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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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에 있는 마애석불은 고려 시대 후기의 작품으로, 장수바위 남쪽에 앉아 있는 형태로 새겨져 있다. 불상의 머리에는 나발과 육계가 있으며, 목에는 삼도(三道)가 뚜렷하다. 머리와 몸에는 둥근 모양의 두광(頭光)과 신광(身光)을 새겼는데 광배의 바깥 윤곽은 자연 암반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선으로 나타내었고 내부는 정으로 쪼아 내서 윤곽을 뚜렷하게 하였다. 선에는 부분적으로 붉은 색을 칠한 흔적이 남아 있다. 옷은 양쪽 어깨에 모두 걸친 통견의(通肩衣)를 하고 있으며, 오른손으로 가슴 앞에 들고 왼손은 그 위에 얹었으나 마모가 심하여 손의 모양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간략하게 처리하면서도 우수한 조각수법을 보여 주고 있다.
조망터에서......
보문사지폭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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