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장마중이라 습하고 몹시 더움
어디로 : 계룡산(병사골-장군봉-갓바위삼거리-큰배재-작은배재-지석골)
누구랑 : 나홀로
주중에 한번 산에 가 주어야 그래도 몸에 이상이 없이 잘 굴러갑니다......ㅎ
오늘은 습하고 몹시 덥네요.
조금 진행하였는데도 온몸이 다 젖어 드네요......
흐르는 땀에 온몸의 찌든 때도 마음의 찌든 때도 다 밖으로 배출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큰배재까지 오는동안 사람 못보았다가 큰배재에서 한명 만났음, 내려오다 한명
지석골방향으로 오다 두명, 합 4명 만났네요
병사골 입구로 들어가는곳에 엄청남 글램핑장이 새로 만들어져 있네요......
글램핑
찾아보았더니......
글램핑 Glamping
요약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고급스러운 캠핑을 뜻하는 말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고가의 장비나 서비스가 포함된 캠핑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전통적인 캠핑과는 달리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가능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관련 업체들이 경관이 뛰어난 바닷가나 숲 등에 텐트를 설치하고 야영객들에게 대여하는 것을 ‘글램핑(Glamping)’이라 하며, 이러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을 ‘글램퍼(Glamper)’라고 한다.
캠핑에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텐트 안에 TV나 소파, 침대, 냉장고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가의 가구 등으로 화려하게 텐트 내부를 치장하고 무선 인터넷이나 자동 온도 장치 등의 기능이 있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예약할 경우 바비큐나 와인과 같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 물품만 소지해도 충분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900년대 초 아프리카 사파리에서 생활했던 유럽인과 미국인의 생활양식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당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생활에 익숙했던 여행자들이 자신들의 스타일을 아프리카에서의 캠핑 생활에 반영하면서, 화려하고 편리한 형태의 캠핑이 처음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21세기 들어 이러한 캠핑 방식은 ‘글램핑(Glamping)’이란 이름으로 북미나 유럽에서 화려한 생활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대중적인 캠핑 방식으로 정착되었다.
캠핑 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없고, 캠핑 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게 캠핑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새로운 캠핑 방식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며 다양한 형태의 글램핑이 등장하고 있다.
호박꽃도 탐스럽고......
자귀나무꽃도......
참나리인지 중나리인지......수풀속에서 꽃만 보이네요......
바닦에 ......
박정자삼거리부근......
수형이 멎진 소나무......
가는장구채?
등골나물?
원추천인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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