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토의 산행이 있는 토요일 즐거운 아침이다.
내일 또 산행이 있어 배재대에 주차 후(다른때는 시내버스로 갑니다) 한참 기다려도 미슬버스는 오지 않는다.
상록님이 전화하니 가고 있으니 경남 아파트 앞 도로에 나와 있으란다.
한 5분 걸어나와 큰길가에 기다려도 버스는 안온다.
상록님이 다시 전화......가고 있단다.
6시 50분에 도착(예정시간 6시 30분)....... 신호는 대충 때우고 경성 큰마을등 일로 평송에 도착 7시 02분 평송으로 원두막으로 괴산 연풍으로 은티마을 진입로는 길이 좁아 나오는 차가 있으면 조금은 비켜나기도 하고 은티마을에 도착한다. 앗...그런데 아토산팀도 같이 도착했다.
마을 입구에 주막집이 있는데 많은 산객들이 백두대간을 하면서 지나간듯 무언 훈장인양 주막집 안에 요란스럽게 각종 표시기들이 즐비하다.
아침부터 버스타면서 헤메이더니 산행 초입부터 헤멘다.
이쪽 저쪽 가다가 보니 한팀은 이쪽으로 다른 한팀은 저쪽으로 산행을 한다.
어차피 이산이나 저산이나 하루를 즐겁게 산행을 하묜 될것 아닌가?
은티마을 입구에서~~~
나무가 있고 그 아래 바위에 새끼줄로 묶은 까닭은 무엇인가요?
선바위에서~
그래도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 산행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