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16[지리산(거림-세석-천왕봉-중산리)]

09:53 거림에서 산행시작
10:00 시인의 마을
10:51 천팔교
10:58 북해도교

11:48 세석교
12:07 세석, 의신마을, 거림 삼거리
12:19 세석대피소......중식
12:39 세석 갈림길

12:56 �대봉 이정표
13:45 연하봉
14:00 장터목대피소
14:21 제석봉

14:37 통천문
14:55 천왕봉
15:16 개선문
15:40 법계사

16:01 망바위
16:21 삼거리(중산리, 장터목, 천왕봉)
16:30 칼바위
16:48 중산리야영장

16:52 시인의 마을앞 식당
17:10 주차장

약 7시간 걸렸습니다.

 

 

민수 산악회는 처음이라......
14시 까지 장터목 통과하라는 말때문에
정말 열심히 걸어 장터목과 중산리까지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올해 아직까지는 지리산에 눈이 별로 안온것 같습니다.
거림에서 세석평전 전까진 거의 눈이 없고
세석평전에는 눈이 쌓여있고 세석대피서부근
햇빛이 잘 닿는곳에는 눈이 없음.

 

대피소에도 별 사람이 없어 자리도 혼자 차지하여
점심식사를 편하고 여유있게 먹없음

 

주등산로도 마찬가지고
천왕봉에서 중산리로
내려가는길도 눈이 거의 없음.

 

 

 

 

 

 

 

 

 

 

 

 

 

 

 

 

 

 

 

눈꽃이나

 

상고대가 있진 않아 섭섭햇으나

 

어딜 보아도

 

파아란 하늘이

 

참 좋았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