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20080309[개도(운구지-천제단-봉화산-화산)금오도(함구미-대부산-여천

메나리 2008. 3. 10. 16:06

여수 앞바다에 있는

개도와 금오도 산행을 위하여

토요일 밤 늦게 유성 아이시를

밤 12시에 통과한 버스는

천천이 달려 아침 5시에 여수항에 도착한다.

여수에서 마중나오는 태달사 세분의 안내를 받아

아침을 만복식당에서 돌게장 백반으로 해결하고

6시 10분에 개도-금오도를 향한 배가 출발하는

항구로 간다.

주민 몇분과 우리팀뿐인 사람들을 태우고

제도를 거쳐 개도로 간다.

 

 

07:18 개도에 도착하고

07:23 오른쪽으로 이어진 포장도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08:06 등산로 시작

09:12 천제봉

09:38 봉화산

10:07 화산마을 내려가는곳

10:20 화산마을

10:40 선착장

 

 

10시 40분에 금오드를 향하여 출발하는 배를 타고

금오도 함구미로 간다.

개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우리가 함구미로 가기위해 오른 배는

금오도의 산을 오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타고있다.

 

 

11:08 금오도 함구미 도착

11:16 산행시작

12:05 대부산

13:43 문바위

13:59 삼거리(옥녀봉-여천-대부산)

14:25 도로(여천)

15:40 여천마을 여객선 터미날

 

 

많은 회원들이 꾀가 낳는지 옥녀봉까지 가야 되는데

가지않고 여천 마을로 내려온것 갖다.

너무 일찍 내려온 우리는 

17시에 출발하는 배를 기다리기 위해

라면으로  허기도 채우고 

라면으로 안주도 하며 맥주와 소주로 칵테일하여 서로 돌려가며 마시며

시간을 때운다.

 

 

여수로 돌아가는 배에서 지친몸을 쉬게하고

도착한 여수에서

해변가 공원에서 여수분들이 준비한 안주와

개도 막걸리, 그리고 돌산 갓김치와 밥으로 저녁을 해결한다.

여수분들 고마웠습니다~

 

 

 

 

 

 

개도에서~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개도를 떠나는 배가 들어오네유~


 

 

 

 

금오도에서~
















 

 



















 




















 

 















 

 






 

 

돌산대교~



 

 

 

여수 해변공원~




오락가락 하는 비때문에

날씨가 별로 맑지는 못하여

조망은 별로 없었으나

넒은 바다를 바라보며 산행하는 재미는 좋았습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이어서인지

몇가지 아름다운 꽃도 보았고요

자주보는 바다이지만

주위에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한 산행은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