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3[대전시계(우명교-장군봉-극남점-떡갈봉-장태루-팔마정-길곡입구)]
언 제 :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날씨 좋음
어디로 : 대전시계(우명교-장군봉-극남점-떡갈봉-장태루-팔마정-길곡입구)
누구랑 : 나홀로
어제 갈려다 오늘이 날씨가 더 좋을거라는 예보에 따라 오늘 아침 일찍 출발합니다
7시 15분에 출발하는 24번 버스를 타고 우명동기적소리에서 내린 시각은 7시 50분정도......
우명교를 건너 공사중인 뚝방을 조금 걷다가 절인지 무언지 하는 건물을 지나 바로 좌틀하여 오르고 묘지를 지나 오르다보면
뚜렷한 등로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이없는 알바와 또 한번의 알바로 원래 계획하였던 우명교에서 독짐재까지 가지 못하고
떡갈봉에서 좌틀하여 장태루와 팔마정을 구경하고 길곡입구에서 한35분정도 기다려 22번 버스를 타고 나왔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212.5봉에서 방향을 일어버려 왔던길을 다시 갔다오기도하고
그리고 그곳에서 심각하게 고민도하였습니다. 시계구간에 저런 냇가가 있고 도로가 있는지??? 없는데?
뒤로 돌아가 출발지점을 보고 고민을 하였던것이지요......ㅎㅎ
뒤로 돌아 212.5봉으로 다시 돌아가 생각하여보니 어이었는 착각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어 주먹을 들어 머리를 때려 보았는데
손도 아프고 머리도 아파서 아직 머리가 돌은 되지 않은것으로 만족하여야 했습니다......히히
그래 진행을 하여야하나 생각하다가 중간에 내려가기로 하고 진행하다 또 한번의 알바를 하였네요......
그냥 따라가기만 하다 홀로 산행을 하여보니 모든걸 다 생각하고 진행하니 머리를 넘 많이 돌려서 그런지 머리가 잘 안돌아 가네요.
시계길에 만난사람을 212.5봉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나물따라 나온 오봉에서 왔다는 아줌씨 한분......그리고 장태루 부근에서 몇사람
다음주에나 함 다시 가봐야겠네요......
그래도 걷긴 많이 걸었네요......ㅎㅎ
헤메고 다니던 모습이 담긴 지도......
산괴불주머니?
각시붓꽃
여기에서 햇갈림......
사거리 진행방향에서 나오는 쪽은 리본이 많은데 진행방향으로는 리본이 없네용
청미래덩굴인지?
장군봉
매화말발도리?
큰구슬붕이?
극남점 위치가 좀?
진산성지가 ???
떡갈봉......시계와 장태산휴양림 갈림길
쇠물푸레나무......
팔마정 조망
여기까지 왔는데 팔마정은 안 가볼수 없고요......
쇠물푸레나무......
아래에서 바라본 장태루부근......
여기에서 한 40여분 버스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