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따라 도보여행에서의 군산 구불길에 이어 두번째 참석이다
오늘은 고창에 있는 질마재길 1, 4구간 도보여행이다
시간관계상 몇몇부분은 생략한채 진행하였다
4구간에선 화산마을에서---> 선운사까지
둘러서서 각자 자기 인사를 하며~
단체사진찌고~
저 옆으로 보이는 바위들이 다 고인돌이다......
저 고개마루가 매산재~
곳곳에 쉼터가 만들어져있고~
생태습지 쉼터~
운곡저수지~ 이쪽에만 철책이 없고 철책이 다른데는 주욱 계속됩니다
하늘도 곱고요......
저수지에 고목도 쓸쓸하게 버티고 있고~
전체적으로 질마재길 표시기가 높게 달려 있어 사진찍기엔 별로......ㅎㅎ
이 표시는 철책따라 계속 이어지네요......
오른쪽엔 그 유명한 복분자 밭---
동양최대의 고인돌~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점심먹으려고~
인천가든으로......
새우탕, 송사리탕 각 8,500냥~~~
달리는 버스 안에서~
원불교 고창교당 옆으로 4구간 시작~
이곳에서부턴 선운산 산길이고~
직진하여 녹차밭이 보이고......이곳이 4거리네요~
참당암이 보이고~
다시 소리재로 오르고~
낙조대 바위 끝자락~
낙조대~
낙조대에서 뒤돌아 용문굴로~
동양 최대의 고드름은 도솔천에서 때를 기다리고......ㅎㅎ
기와를 포장한 모습......
꽃무릇은 꽃필때를 기다리고~
선운사에서~
해 넘어 가기전 햇살은 포근하지요......
시비는 멋이 있는데 시는 희미하여 무슨시인가 읽을수가 없으니......
시간표는 덤입네다......ㅋㅋ
고창 고인돌박물에서 11시에 시작된
질마재길 도보여행은
선운사주차장에서 17:50분에 끝났습니다.
중식시간 포함 6시간 50분
조금더 일찍 시작하여 완성된
질마재길 1, 4구간이었으면
더 좋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박3일정도 하면 전구간 다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4구간은 꽃무릇이 필때나
단풍이 한참일때 오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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