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8년 10월 23일~27일 4박5일
어디로 : 제주도
누구랑 : 와이프와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데 개고생하다 왔습니다......ㅋㅋ
일단 제주도는 먹는 값이 50%는 더 드는것 같습니다.
1일차 : 도착 후 마이크로 버스를 타고 렌트카사무실로 이동-해녀잠수촌에서 중식-산굼부리-사려니숲-광치기해변-서귀포 칼호텔-호텔부근 서귀포흑돈에서 석식
2일차 : 호텔에서 조식-정방폭포-천지연폭포-새연교-새섬둘레길산책-안거리밖거리 중식-천제연폭포-감귤박물관-휴애리자연생활공원-서귀포매일올레시장-
탐라갈치 석식
3일차 : 중문 대포주상절리-산방산 용머리해안-마라도여객선 부근 해물라면 중식-마라도-라온호텔-협재해변-한림 바다체험마을 석식
4일차 : 비---라온호텔뷔페 조식-여미지식물원-오설록티뮤지엄-뚱보아저씨 중식-신창풍차해변-흑돼지촌 석식
5일차 : 조식 뚱보아저씨-어승생악-이호태우해변-김희선몸국 중식-용두암-가스충전-렌트카반납 후 마이크로버스로 공항도착
1일차 중식 해녀잠수촌에 앞에서......
저 멀리 한라산이 보이네요......
광치기해변
칼호텔에서 오후......
칼호텔에서 해뜰때......
정방폭포
새연교
서귀포 감귤박물관에서......
휴애리자연생활공원
핑크뮬리가 예쁘네요......
흰꽃나도샤프란?
휴애리에서 흑돼지쇼와 오리쇼
협재해수욕장에서의 일몰......
중문 대포주상절리
저멀리 산방산이 보이네요......
산방산
마라도선착장......
형제섬
저 위쪽이 송악산둘레길인데 못가보았네요......마나님이 피곤하다나 너무 많이 걸었다나......
마라도가 보이고......
라온호텔에서 저 멀리 보이는 섬은 비양도......아파트 같은건 리조트인것 같습니다.
협재해수욕장......
한림항
한림바다체험마을
골프치느라 아래쪽에 많은 사람들이......
여미지식물원
비가 많이오는 바람에 밖에 차밭을 걷지 못했네요......
신창풍차해변.......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한국남부발전 건물......
저쪽으로 걸어야 되는데 바람이 몹시불어 역시 와이프는 안간다하고......
조금 가다 되돌아옵니다......
중간이 와도 우측이 차귀도......
어리목입구......
이곳에 올라오니 엄청 춥네요......
이호태우해변
왼쪽 검정 작은 점들은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네요......바람은 엄청 불어옵니다~
1일차 중식은 해녀잠수촌(전복뚝배기 15,000, 성게미역국 13,000=28,000) 가성비 중, 산굼부리의 억새는 입장료(1x6,000)가 있지만 좋았고요,
사려니숲은 그냥 숲길이네요 천천히 산책하면서 산림욕한다면 좋을거 같고요
광치기해변은 성산 일출봉이 바로 보이기때문에 좋은것 같습니다.
칼호텔부근의 서귀포흑돈식당(흑돈2인, 소주1)=43,000)은 가성비중---제주도에서 흑돼지 삼겹살은 보통 18,000냥정도
2일차 칼호텔의 아침뷔페는 매우 좋습니다. 새연교와 새섬산책도 좋구요, 안거리밖거리(9,000x2) 중식도 가성비상 좋구요, 감귤박물관은 입장료내고 조그만 비닐봉투에
감귤따는 체험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휴애리자연생활공원13,000x2)은 요즘 뜨는 핑크뮬리 구경하러 갔는데 아이들 있으면 매우 좋을것 같고요.....
탐라갈치도 가성비중
3일차 주상절리를 구경하고 산방산 용머리해안을 구경하러 갔는데 입장시간이 1시부터라서(수시로 바뀜)-마라도 선착장으로 이동, 점심은 마라도에서 짜장을
먹어보려 하였는데 배 출발시간이 12시 45분, 30분 정도 걸리면......선착장 인근에 있는 해물라면으로 해결, 마라도 관광은 30여분 정도, 짜장집두 많고 사람들도 엄청 많음
라온호텔에 체크인하고 협재해수욕장으로......마침 해떨어지는 시간이라서 아주 좋았음,
석식은 한림항에 있는 한림바다체험마을에서 우럭조림(30,000-밥2개=32,000)-가성비상
4일차 라온호텔 조식뷔페(12,000x2) 가성비하, 비가 오후 3~4시까지 오락가락, 여미지식물원구경하고 오설록티뮤지엄가서 아이스크림먹고
가는길에 보이는 감귤파는데서(곳곳에 엄청 많음) 감귤사서 택배로 부치고
뚱보아저씨(갈치조림 9,900x2) 먹고 가성비 매우 좋음, 신창풍차해변에서 구경하다 추워서 호텔로 돌아와 옷 갈아입고 다시 신창풍차해변으로......
흑돼지촌에서 석식(18,000x2, 밥볶음=39,000) 가성비 중간
5일차 조식은 어제 점심먹었던 뚱보아저씨 전복죽 (10,000x2), 원래는 천아수원지로 가서 단풍구경할려고 하였는데 네비가 검색이 안되어서 어찌어찌하여 어승생악까지
조금 구경하다 추워서 제주공항 근처에 이호태우해변 구경 바람이 엄청불어 바로 김희선몸국(6,000x2) 중식(가성비 매우 좋음)---
제주에서 먹은 음식중 제일싸네요.
렌트카 반납하기전 가스충전 눈금까지 충전소에서 충전하고 반납
17:20 제주-청주 제주항공 비행기 타고 청주 도착, 차가 주차되어있는곳이 생각이 안나 한참 헤메이다 찾았음(몇구역 어디인지 표시되어있음 좋을것 같음)
많은 사진들을 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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